여러분 안녕하세요?? 오늘은 비가 하루 종일 주룩주룩 내리네요. 이런 날에는 파전에 막걸리가 딱!인데요. ㅎㅎ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왔던 보성 예당역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. 보성 예당역은 득량역과 광곡 역 사이에 있는 역으로 느림보 열차 경전선이 지나고 있는 역이에요. 경전선 저희 집에서도 보이는 기찻길이라서 괜스레 더 친숙한 느낌입니다. #보성예당역 #보성화장실칸막이 #보성큐비클 예당역 입구입니다. 코레일의 파란색만 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지는 건, 저뿐인가요??ㅎㅎ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, 아이들과 함께 칙칙폭폭 기차여행을 꼭 가봐야겠어요. 신춘문예 당선작 "예당기행" 오늘 같은 비 오는 날 한번 조용히 읊어보세요. .....흐린 안개 되어 길을 막는다..... ...크으... 예당역 플랫폼입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