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 밤새안녕하셨나요? 어제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하더니 비바람이 꽤나 불더니, 오늘은 구름이 잔뜩 꼈네요. 창문너머로 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보니 바람이 불고 있나봅니다. 오늘 포스팅할 곳은 지난 주 토요일에 다녀온 순천 조례동 박두박 건물 1층 리모델링 현장입니다. 순천 조례동에 위치한 박두박이 있는 건물입니다. 이 건물 1층을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가게를 오픈할 예정인가봅니다. 오른쪽 사진은 큐비클을 건문 안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입니다. 큐비클을 무게가 꽤 있기 때문에 드는 요령이 저마다 다릅니다. 등에 업듯이 들거나, 옆으로 들어서 옮기거나 하지요.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라 어수선한 내부입니다. 전면에 확 트인 창문이 참 마음에 드네요. 어떤 가게를 오픈할지 궁금해집니다. 화장실의 모습입니다...